과천시,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4곳 설치 추진
입력 2023.12.01 (16:49)
수정 2023.12.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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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이륜차의 교통위반 단속이 가능한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등 보행자 사고 위험이 큰 4곳에 이달 중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륜차는 번호판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2곳과 문원동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입니다.
특히, 일반 차량과 이륜차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단속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륜차는 번호판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2곳과 문원동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입니다.
특히, 일반 차량과 이륜차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단속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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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후면 무인단속카메라 4곳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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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1 16:49:26
- 수정2023-12-01 16:50:45
경기 과천시는 이륜차의 난폭 운전, 신호 위반 등 교통 단속 사각지대 불법 행위를 막기 위해 이륜차의 교통위반 단속이 가능한 '후면 무인단속카메라'를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등 보행자 사고 위험이 큰 4곳에 이달 중에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륜차는 번호판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2곳과 문원동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입니다.
특히, 일반 차량과 이륜차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단속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륜차는 번호판 크기가 작고 차량 후면에 부착돼 있어 전면 촬영 방식의 기존 장비로는 단속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장소는 갈현삼거리 신설 횡단보도 2곳과 문원동 회전교차로 횡단보도, 남태령지하차도 서울방면 입구 등 4곳입니다.
특히, 일반 차량과 이륜차의 '교차로 꼬리물기'와 단속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경우도 단속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과천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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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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