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낮에 추위 누그러져…밤에 경기 북부·강원에 눈

입력 2023.12.02 (09:39) 수정 2023.12.0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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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높겠고, 다음 주 초에는 추위가 더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1~3cm, 경기 북동부는 1cm 미만입니다.

저녁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건조 주의보도 계속 내려져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가 9도,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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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30 날씨] 낮에 추위 누그러져…밤에 경기 북부·강원에 눈
    • 입력 2023-12-02 09:39:31
    • 수정2023-12-02 09:42:58
    930뉴스
주말인 오늘도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그래도 오후부터는 기온이 점차 오르겠는데요.

서울의 낮 기온이 7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높겠고, 다음 주 초에는 추위가 더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밤에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1~3cm, 경기 북동부는 1cm 미만입니다.

저녁부터 강원 산지와 경북 산지에는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의 돌풍이 몰아치겠습니다.

동해안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 텐데요.

건조 주의보도 계속 내려져 있어 불조심해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대전 8도, 광주와 대구가 9도, 부산은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다음 주 화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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