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DX 기밀 유출 유죄…거제시의회 ‘후속조치 촉구’

입력 2023.12.02 (21:36) 수정 2023.12.02 (21: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형 차기구축함 KDDX사업 관련 군사 기밀 유출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HD현대중공업 직원 한 명도 지난달 30일 유죄가 확정돼 관련자 9명 전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거제시의원들은 어제(1일) 성명을 내고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의 방산 마피아 의혹에 진실 규명 등 후속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은 7조 8천억 원 규모로 HD현대가 기본설계를 수주했고 내년 본 입찰에서 HD현대와 한화오션이 경합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KDDX 기밀 유출 유죄…거제시의회 ‘후속조치 촉구’
    • 입력 2023-12-02 21:36:29
    • 수정2023-12-02 21:56:55
    뉴스9(창원)
한국형 차기구축함 KDDX사업 관련 군사 기밀 유출 혐의 항소심 재판에서 HD현대중공업 직원 한 명도 지난달 30일 유죄가 확정돼 관련자 9명 전원이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거제시의원들은 어제(1일) 성명을 내고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의 방산 마피아 의혹에 진실 규명 등 후속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한국형 차기 구축함 사업은 7조 8천억 원 규모로 HD현대가 기본설계를 수주했고 내년 본 입찰에서 HD현대와 한화오션이 경합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