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1 데뷔골, PSG 11월의 골 선정

입력 2023.12.02 (21:49) 수정 2023.12.02 (21: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골든 보이 이강인이 터뜨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 데뷔골이 파리 생제르맹 팬들이 뽑은 11월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4일 몽펠리에전에서 이강인은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음바페가 흘려준 공을 이강인이 한번 잡아놓고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이강인의 이 프랑스 리그 데뷔골이 파리 팬들이 꼽은 11월의 골로 뽑혔습니다.

이강인의 골은 팬 투표 결과 59%의 표를 얻었고, 음바페의 랭스전 골은 18.3%로 2위, 뎀벨레의 모나코전 골은 16.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한 이강인은 내일밤 르아브르를 상대로 리그 2호골에 도전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강인 리그1 데뷔골, PSG 11월의 골 선정
    • 입력 2023-12-02 21:49:41
    • 수정2023-12-02 21:58:38
    뉴스 9
골든 보이 이강인이 터뜨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앙 데뷔골이 파리 생제르맹 팬들이 뽑은 11월의 골로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4일 몽펠리에전에서 이강인은 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음바페가 흘려준 공을 이강인이 한번 잡아놓고 골망을 흔들었는데요.

이강인의 이 프랑스 리그 데뷔골이 파리 팬들이 꼽은 11월의 골로 뽑혔습니다.

이강인의 골은 팬 투표 결과 59%의 표를 얻었고, 음바페의 랭스전 골은 18.3%로 2위, 뎀벨레의 모나코전 골은 16.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등극한 이강인은 내일밤 르아브르를 상대로 리그 2호골에 도전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