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 GS건설, 12일 청문회 개최…“내년 1월 처분 결정될 듯”

입력 2023.12.03 (09:32) 수정 2023.12.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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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와 관련한 청문회가 오는 12일 열립니다.

국토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고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8개월 영업 정지가 그대로 유지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다시 일주일 안에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문회 이후 과정에 총 한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1월 중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는 지난 8월,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의 책임을 물어 장관 직권으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진했습니다.

또 품질 시험과 안전점검을 불성실하게 수행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시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별개로 요청하기로 했었습니다.

이후 국토부는 법조계 인사와 건설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구성, 현재까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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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3 09:32:57
    • 수정2023-12-03 09: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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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에 대한 처분 수위와 관련한 청문회가 오는 12일 열립니다.

국토부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행정처분심의위원회는 오는 12일 GS건설의 영업정지 처분과 관련한 청문회를 열고 GS건설의 공식적인 의견을 듣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8개월 영업 정지가 그대로 유지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GS건설은 청문회 이후 다시 일주일 안에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주어지며, 이후 심의위는 의견을 정리해 최종 처분 수위를 결정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청문회 이후 과정에 총 한 달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1월 중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4월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는 지난 8월, 시공사인 GS건설 컨소시엄과 협력업체의 책임을 물어 장관 직권으로 영업정지 8개월 처분을 추진했습니다.

또 품질 시험과 안전점검을 불성실하게 수행한 데 따른 조치로 서울시에 영업정지 2개월 처분을 별개로 요청하기로 했었습니다.

이후 국토부는 법조계 인사와 건설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구성, 현재까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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