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 검거

입력 2023.12.03 (21:38) 수정 2023.12.0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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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스리랑카 출신 34살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3일) 새벽 1시쯤 영암군 삼호읍 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다른 동료들이 잠든 사이 같은 국가 출신 동료 30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술을 마셨고, 언쟁을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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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스리랑카인 검거
    • 입력 2023-12-03 21:38:05
    • 수정2023-12-03 21:50:51
    뉴스9(광주)
영암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스리랑카 출신 34살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는 오늘(3일) 새벽 1시쯤 영암군 삼호읍 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다른 동료들이 잠든 사이 같은 국가 출신 동료 30살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술을 마셨고, 언쟁을 했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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