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자협회, ‘현직 기자 테러 사주 의혹’ 엄정 수사 촉구
입력 2023.12.03 (21:48)
수정 2023.12.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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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기자협회는 오늘 도정을 비판한 현직 기자 테러 사주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혹이 제기된 김영환 지사 측근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 같은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환 지사 측근이 자신과 현직 기자에 대한 테러를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이 같은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환 지사 측근이 자신과 현직 기자에 대한 테러를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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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기자협회, ‘현직 기자 테러 사주 의혹’ 엄정 수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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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3 21:48:22
- 수정2023-12-03 22:09:51
충북기자협회는 오늘 도정을 비판한 현직 기자 테러 사주 의혹과 관련해 성명을 내고 의혹이 제기된 김영환 지사 측근에 대한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 같은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환 지사 측근이 자신과 현직 기자에 대한 테러를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이 같은 폭로 내용이 사실이라면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진희 충북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영환 지사 측근이 자신과 현직 기자에 대한 테러를 사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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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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