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전세 사기 의혹’ 고소인 470명…피해액 710억

입력 2023.12.04 (12:14) 수정 2023.12.04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원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은 470명, 피해액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임대인 정 모 씨 일가가 수사 전후에 자산을 매각한 정황이 있는지에 대해선 현 단계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 부부는 이 사건 관련 첫 고소장 접수 3달 만인 지난 1일 구속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수원 전세 사기 의혹’ 고소인 470명…피해액 710억
    • 입력 2023-12-04 12:14:34
    • 수정2023-12-04 12:18:02
    뉴스 12
수원 일대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고소인은 470명, 피해액은 71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만, 임대인 정 모 씨 일가가 수사 전후에 자산을 매각한 정황이 있는지에 대해선 현 단계에서 확인해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 부부는 이 사건 관련 첫 고소장 접수 3달 만인 지난 1일 구속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