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부당 해고 의혹’ 조수진, 검찰서 수사

입력 2023.12.04 (17:13) 수정 2023.12.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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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비서관을 부당 해고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제 모 씨가 불송치 이의서를 제출해 관련 사건이 서울 남부지검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 씨는 지난해 8월 조 의원과 조 의원실 소속 실무자 A 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이 관련 의혹을 조사한 이후 증거불충분으로 지난달 6일 조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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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부당 해고 의혹’ 조수진, 검찰서 수사
    • 입력 2023-12-04 17:13:04
    • 수정2023-12-04 17: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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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비서관을 부당 해고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조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던 제 모 씨가 불송치 이의서를 제출해 관련 사건이 서울 남부지검에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 씨는 지난해 8월 조 의원과 조 의원실 소속 실무자 A 씨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이 관련 의혹을 조사한 이후 증거불충분으로 지난달 6일 조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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