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가문’ 강정애 보훈부 장관 후보자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
입력 2023.12.04 (18:07)
수정 2023.12.0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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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장관 지명과 관련해 "대단히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4일) 보도자료에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여 국가 보훈의 중차대한 소임을 수행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강 후보자는 6·25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고 강갑신 참전용사의 딸이자,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 권태휴 지사의 며느리입니다.
강 후보자는 숙대 총장을 지냈고, 보훈처 보훈기금운영심의회 위원을 4년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보훈부는 강정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인원으로 준비단을 구성,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후보자는 오늘(4일) 보도자료에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여 국가 보훈의 중차대한 소임을 수행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강 후보자는 6·25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고 강갑신 참전용사의 딸이자,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 권태휴 지사의 며느리입니다.
강 후보자는 숙대 총장을 지냈고, 보훈처 보훈기금운영심의회 위원을 4년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보훈부는 강정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인원으로 준비단을 구성,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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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공자 가문’ 강정애 보훈부 장관 후보자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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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18:07:27
- 수정2023-12-04 18:14:22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는 장관 지명과 관련해 "대단히 영광스럽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강 후보자는 오늘(4일) 보도자료에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여 국가 보훈의 중차대한 소임을 수행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강 후보자는 6·25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고 강갑신 참전용사의 딸이자,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 권태휴 지사의 며느리입니다.
강 후보자는 숙대 총장을 지냈고, 보훈처 보훈기금운영심의회 위원을 4년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보훈부는 강정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인원으로 준비단을 구성,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강 후보자는 오늘(4일) 보도자료에서 "인사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여 국가 보훈의 중차대한 소임을 수행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숙명여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인 강 후보자는 6·25 참전유공자로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국가유공자 고 강갑신 참전용사의 딸이자,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은 독립유공자 권태휴 지사의 며느리입니다.
강 후보자는 숙대 총장을 지냈고, 보훈처 보훈기금운영심의회 위원을 4년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보훈부는 강정애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위해 필요한 최소의 인원으로 준비단을 구성,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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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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