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추위 누그러져…내일, 공기질 탁해

입력 2023.12.04 (19:40) 수정 2023.12.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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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9.4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모처럼 아침에 영상권으로 회복합니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대기 정체가 심해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은 하늘도 흐려 시야가 더 탁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만큼 화재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전주 1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1도, 대구 1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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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추위 누그러져…내일, 공기질 탁해
    • 입력 2023-12-04 19:40:06
    • 수정2023-12-04 19: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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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추위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 9.4도로 예년 이맘때보다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모처럼 아침에 영상권으로 회복합니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10도를 웃돌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추위는 누그러졌지만 대기 정체가 심해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는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 되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내일은 하늘도 흐려 시야가 더 탁하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 해안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만큼 화재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서울 2도, 전주 1도 등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11도, 대구 13도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전국 곳곳에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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