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춘천 트롤리버스’, 오늘 시승식…15일부터 운행 외
입력 2023.12.04 (19:47)
수정 2023.12.04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춘천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트롤리버스'가 오늘(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승식을 개최했습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모두 3대로, 12억 원이 투자돼 전기 저상버스로 제작됐습니다.
주요 노선은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 등으로, 매일 왕복 30회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이달(12월) 15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올해 강원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 61% 감소
올해, 강원 지역의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 지역 종부세 고지 인원은 4,451명으로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세액 역시 1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57%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본공제금액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세 부담 완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의회 예결특위 가동…내년 예산안 등 심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당초 예산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7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보다 1,600억 원 감소한 7조 8,900억 원 정도로 편성됐습니다.
또, 내년 당초 예산안도 세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7조 5,000억 원 규모로 편성돼 올해 당초 예산보다 5,000억 원 정도 줄었습니다.
앞서, 예비심사에서 교육위원회는 전자칠판 사업비 155억 원을 삭감했고, 농림수산위원회는 예산이 과도하게 줄었다며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의를 거부했습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모두 3대로, 12억 원이 투자돼 전기 저상버스로 제작됐습니다.
주요 노선은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 등으로, 매일 왕복 30회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이달(12월) 15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올해 강원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 61% 감소
올해, 강원 지역의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 지역 종부세 고지 인원은 4,451명으로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세액 역시 1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57%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본공제금액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세 부담 완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의회 예결특위 가동…내년 예산안 등 심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당초 예산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7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보다 1,600억 원 감소한 7조 8,900억 원 정도로 편성됐습니다.
또, 내년 당초 예산안도 세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7조 5,000억 원 규모로 편성돼 올해 당초 예산보다 5,000억 원 정도 줄었습니다.
앞서, 예비심사에서 교육위원회는 전자칠판 사업비 155억 원을 삭감했고, 농림수산위원회는 예산이 과도하게 줄었다며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의를 거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춘천 트롤리버스’, 오늘 시승식…15일부터 운행 외
-
- 입력 2023-12-04 19:47:34
- 수정2023-12-04 19:53:25
춘천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트롤리버스'가 오늘(4일) 춘천시청 앞 광장에서 시승식을 개최했습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모두 3대로, 12억 원이 투자돼 전기 저상버스로 제작됐습니다.
주요 노선은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 등으로, 매일 왕복 30회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이달(12월) 15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올해 강원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 61% 감소
올해, 강원 지역의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 지역 종부세 고지 인원은 4,451명으로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세액 역시 1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57%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본공제금액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세 부담 완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의회 예결특위 가동…내년 예산안 등 심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당초 예산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7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보다 1,600억 원 감소한 7조 8,900억 원 정도로 편성됐습니다.
또, 내년 당초 예산안도 세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7조 5,000억 원 규모로 편성돼 올해 당초 예산보다 5,000억 원 정도 줄었습니다.
앞서, 예비심사에서 교육위원회는 전자칠판 사업비 155억 원을 삭감했고, 농림수산위원회는 예산이 과도하게 줄었다며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의를 거부했습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모두 3대로, 12억 원이 투자돼 전기 저상버스로 제작됐습니다.
주요 노선은 레고랜드와 삼악산 케이블카 등으로, 매일 왕복 30회 운행하며 요금은 시내버스와 동일합니다.
'춘천 트롤리버스'는 이달(12월) 15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합니다.
올해 강원 주택 종부세 고지 인원 61% 감소
올해, 강원 지역의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의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고지 현황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 지역 종부세 고지 인원은 4,451명으로 지난해보다 61% 줄었습니다.
세액 역시 116억 원으로 같은 기간 57% 감소했습니다.
이는, 기본공제금액 인상과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세 부담 완화 정책의 결과로 분석됩니다.
강원도의회 예결특위 가동…내년 예산안 등 심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강원도의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내년 당초 예산안에 대해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는 7일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보다 1,600억 원 감소한 7조 8,900억 원 정도로 편성됐습니다.
또, 내년 당초 예산안도 세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7조 5,000억 원 규모로 편성돼 올해 당초 예산보다 5,000억 원 정도 줄었습니다.
앞서, 예비심사에서 교육위원회는 전자칠판 사업비 155억 원을 삭감했고, 농림수산위원회는 예산이 과도하게 줄었다며 농업기술원 예산안 심의를 거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