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축제 충돌’·‘이슬람 사원’ 등 5대 인권뉴스

입력 2023.12.04 (20:00) 수정 2023.12.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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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인권주간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대구경북 5대 인권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조직위는 설문조사 결과, 대구퀴어문화축제 당시 빚어진 폭력 사태가 최다 득표했고, 대구시의 MBC 취재 거부·고소 사건, 팔현 습지 탐방로 강행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쿠팡 지역 물류센터의 잇따른 산재 사고와 대구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갈등이 5대 인권 뉴스에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일간 대구경북 시·도민 456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했다고 조직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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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퀴어축제 충돌’·‘이슬람 사원’ 등 5대 인권뉴스
    • 입력 2023-12-04 20:00:07
    • 수정2023-12-04 20:07:35
    뉴스7(대구)
대구경북 인권주간 조직위원회가 오는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앞두고 대구경북 5대 인권 뉴스를 발표했습니다.

조직위는 설문조사 결과, 대구퀴어문화축제 당시 빚어진 폭력 사태가 최다 득표했고, 대구시의 MBC 취재 거부·고소 사건, 팔현 습지 탐방로 강행이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쿠팡 지역 물류센터의 잇따른 산재 사고와 대구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갈등이 5대 인권 뉴스에 꼽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1일까지 10일간 대구경북 시·도민 456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실시했다고 조직위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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