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예술단 재도약’ 대구문예회관, “더 풍성한 공연·전시로”
입력 2023.12.04 (21:46)
수정 2023.1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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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늘 새로운 상징 문양을 공개하고 내년도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인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 휴식처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상징 문양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영어 명칭의 첫 글자 DAC를 땄습니다.
새 비전으로 임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재도약을 형상화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시립국악단이 다섯 차례 공연을 엽니다.
[한상일/대구시립국악단 감독 겸 지휘자 : "시민의 삶에 '국악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목표 하에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시립무용단이 협업 공연을 선보이는 등 4개의 예술단체가 7개 시리즈로 모두 66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음악감독 이성준의 지휘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인기 뮤지컬 곡들을 연주하는 '송년음악회'도 주목 대상입니다.
공연 외에도 현대미술 특별전,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5개의 기획전과 특별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김희철/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 "내년부터는 정말 많은 시민들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연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도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365일 찾고 싶어하는 곳이 되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늘 새로운 상징 문양을 공개하고 내년도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인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 휴식처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상징 문양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영어 명칭의 첫 글자 DAC를 땄습니다.
새 비전으로 임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재도약을 형상화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시립국악단이 다섯 차례 공연을 엽니다.
[한상일/대구시립국악단 감독 겸 지휘자 : "시민의 삶에 '국악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목표 하에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시립무용단이 협업 공연을 선보이는 등 4개의 예술단체가 7개 시리즈로 모두 66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음악감독 이성준의 지휘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인기 뮤지컬 곡들을 연주하는 '송년음악회'도 주목 대상입니다.
공연 외에도 현대미술 특별전,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5개의 기획전과 특별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김희철/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 "내년부터는 정말 많은 시민들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연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도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365일 찾고 싶어하는 곳이 되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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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립예술단 재도약’ 대구문예회관, “더 풍성한 공연·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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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1:46:30
- 수정2023-12-04 22:00:39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9/2023/12/04/30_7833324.jpg)
[앵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늘 새로운 상징 문양을 공개하고 내년도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인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 휴식처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상징 문양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영어 명칭의 첫 글자 DAC를 땄습니다.
새 비전으로 임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재도약을 형상화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시립국악단이 다섯 차례 공연을 엽니다.
[한상일/대구시립국악단 감독 겸 지휘자 : "시민의 삶에 '국악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목표 하에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시립무용단이 협업 공연을 선보이는 등 4개의 예술단체가 7개 시리즈로 모두 66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음악감독 이성준의 지휘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인기 뮤지컬 곡들을 연주하는 '송년음악회'도 주목 대상입니다.
공연 외에도 현대미술 특별전,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5개의 기획전과 특별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김희철/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 "내년부터는 정말 많은 시민들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연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도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365일 찾고 싶어하는 곳이 되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KBS 뉴스 권기준입니다.
촬영기자:신상응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늘 새로운 상징 문양을 공개하고 내년도 대구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공연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예술인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하는 문화 휴식처로 재도약하겠다는 각오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합니다.
권기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새 상징 문양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영어 명칭의 첫 글자 DAC를 땄습니다.
새 비전으로 임하는 대구시립국악단과 무용단, 극단, 소년소녀합창단 등 시립예술단 4개 단체의 재도약을 형상화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는 내년에 40주년을 맞는 시립국악단이 다섯 차례 공연을 엽니다.
[한상일/대구시립국악단 감독 겸 지휘자 : "시민의 삶에 '국악을 통한 행복 추구'라는 목표 하에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 국립현대무용단과 대구시립무용단이 협업 공연을 선보이는 등 4개의 예술단체가 7개 시리즈로 모두 66회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빈 소년합창단의 '신년음악회'와 뮤지컬 음악감독 이성준의 지휘로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인기 뮤지컬 곡들을 연주하는 '송년음악회'도 주목 대상입니다.
공연 외에도 현대미술 특별전, 대구사진비엔날레 등 5개의 기획전과 특별 전시회도 마련됩니다.
[김희철/대구문화예술회관 관장 : "내년부터는 정말 많은 시민들 대중들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공연들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짜고 있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내년에도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츠로 시민들이 365일 찾고 싶어하는 곳이 되겠다며 많은 기대와 성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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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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