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미용실만 골라 턴 20대 구속 송치
입력 2023.12.04 (21:54)
수정 2023.12.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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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경찰서는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매장 내 현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 속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매장 내 현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 속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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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발소·미용실만 골라 턴 2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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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1:54:21
- 수정2023-12-04 21:59:30

공주경찰서는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을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20대 A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매장 내 현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 속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 9월부터 3개월간 전국의 이발소와 미용실에 손님인 척 들어가 매장 내 현금을 훔치거나 다른 손님의 지갑 속 금품을 훔치는 수법으로 37차례에 걸쳐 2천5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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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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