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강릉~삼척 철도 고속화 개량 추진
입력 2023.12.04 (23:51)
수정 2023.12.0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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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 강릉과 부산 고속화 철도 개통이 예정되면서, 선로 문제로 KTX 등 열차가 저속으로 달려야 하는 강릉-삼척 구간 선로 개량에 대한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강릉 정동진역에서 신설 삼척 도경리역을 잇는 고속화 선로 신설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쯤 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 2032년 말쯤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강릉 정동진역에서 신설 삼척 도경리역을 잇는 고속화 선로 신설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쯤 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 2032년 말쯤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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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강릉~삼척 철도 고속화 개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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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4 23:51:33
- 수정2023-12-05 00:07:57
내년 말 강릉과 부산 고속화 철도 개통이 예정되면서, 선로 문제로 KTX 등 열차가 저속으로 달려야 하는 강릉-삼척 구간 선로 개량에 대한 필요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강릉 정동진역에서 신설 삼척 도경리역을 잇는 고속화 선로 신설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쯤 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 2032년 말쯤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강릉 정동진역에서 신설 삼척 도경리역을 잇는 고속화 선로 신설 노선에 대한 한국개발연구원의 예비타당성조사 심사가 진행 중이며 내년 2월쯤 심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철도 관계자는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는 경우, 2032년 말쯤 공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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