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서 화재로 공장 전소…2억 4천만 원 피해
입력 2023.12.05 (06:19)
수정 2023.12.05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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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495㎡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4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1인용 전동차량을 만드는 곳으로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전동차량 완제품 150대도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당진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495㎡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4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1인용 전동차량을 만드는 곳으로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전동차량 완제품 150대도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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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서 화재로 공장 전소…2억 4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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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06:19:29
- 수정2023-12-05 06:23:43
어젯밤(4일) 11시 10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초대리에 있는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495㎡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4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1인용 전동차량을 만드는 곳으로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전동차량 완제품 150대도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당진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1개 동, 495㎡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천4백만 원의 피해를 낸 뒤 한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공장은 1인용 전동차량을 만드는 곳으로 공장 안에 보관돼 있던 전동차량 완제품 150대도 모두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길이 솟았다는 목격자 등의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남 당진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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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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