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12.05 (06:57) 수정 2023.12.05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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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처 개각…‘여성·비정치인’ 중용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여성 장관 후보자가 3명 포함됐고, 정치인이 아닌 인사들이 중용된 게 특징입니다.

고병원성 AI 첫 확진…밤 11시까지 ‘이동중지’

전남 고흥의 한 오리농장에서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 오리농장과 축산시설 등에 대해 오늘 밤 1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가자 공세 강화…민간인 피해 급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로까지 공세를 강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민간인 보호에 소홀하다며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유·복분자주 공장에 불…화재 잇따라

경기도 양주의 섬유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북 고창의 복분자주 공장도 불타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추위 누그러져…중부 미세먼지 ‘나쁨’

오늘 아침과 낮 기온이 예년보다 크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호흡기 건강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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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5 06:57:40
    • 수정2023-12-05 0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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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처 개각…‘여성·비정치인’ 중용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6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여성 장관 후보자가 3명 포함됐고, 정치인이 아닌 인사들이 중용된 게 특징입니다.

고병원성 AI 첫 확진…밤 11시까지 ‘이동중지’

전남 고흥의 한 오리농장에서 이번 겨울들어 처음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전국 오리농장과 축산시설 등에 대해 오늘 밤 11시까지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이스라엘, 가자 공세 강화…민간인 피해 급증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남부로까지 공세를 강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민간인 보호에 소홀하다며 국제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섬유·복분자주 공장에 불…화재 잇따라

경기도 양주의 섬유공장에서 큰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5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전북 고창의 복분자주 공장도 불타는 등 밤사이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추위 누그러져…중부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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