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환자 절반 경남 발생…“개인위생 주의”

입력 2023.12.05 (08:06) 수정 2023.12.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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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 18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경남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 가운데 53.3%인 96명이 경남에서 발생했고, 지난달 백일해 확진자 73.2%인 82명이 경남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백일해 확산세가 지난달 중순부터 꺾이기 시작했지만, 12살 미만 어린이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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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일해’ 환자 절반 경남 발생…“개인위생 주의”
    • 입력 2023-12-05 08:06:12
    • 수정2023-12-05 08:25:59
    뉴스광장(창원)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 18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경남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 1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 가운데 53.3%인 96명이 경남에서 발생했고, 지난달 백일해 확진자 73.2%인 82명이 경남에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는 백일해 확산세가 지난달 중순부터 꺾이기 시작했지만, 12살 미만 어린이의 예방접종과 개인위생 관리 등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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