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태완 의령군수 항소심 선고 연기
입력 2023.12.05 (10:45)
수정 2023.12.0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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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로 예정됐던 오태완 의령군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 16일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심증에 확신이 안 설 경우 한 차례 연기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는 2021년 6월 지역 기자들과 저녁 모임 중 여성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심증에 확신이 안 설 경우 한 차례 연기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는 2021년 6월 지역 기자들과 저녁 모임 중 여성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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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추행 혐의’ 오태완 의령군수 항소심 선고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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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0:45:06
- 수정2023-12-05 10:52:34
오늘(5일)로 예정됐던 오태완 의령군수의 '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선고가 다음 달 16일로 연기됐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심증에 확신이 안 설 경우 한 차례 연기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는 2021년 6월 지역 기자들과 저녁 모임 중 여성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앞서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14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심증에 확신이 안 설 경우 한 차례 연기될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오 군수는 2021년 6월 지역 기자들과 저녁 모임 중 여성기자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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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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