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일한 판다 한 쌍이 12년 만에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톈톈(甛甛)과 양광(陽光)은 2011년 12월 영국에 도착했으며, 원래 임대 기간은 10년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더 머물렀습니다.
이들을 실은 특수 제작 우리는 현지시간 4일 오전, 에든버러 동물원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에든버러 공항에서 중국 남방항공 보잉 777 화물기에 실렸습니다.
이들은 13시간의 비행 뒤 쓰촨성 청두에 도착하면, 추가 격리를 거쳐 각기 다른 판다 센터로 보내집니다.
이들을 실은 특수 제작 우리는 현지시간 4일 오전, 에든버러 동물원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에든버러 공항에서 중국 남방항공 보잉 777 화물기에 실렸습니다.
이들은 13시간의 비행 뒤 쓰촨성 청두에 도착하면, 추가 격리를 거쳐 각기 다른 판다 센터로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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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2년 살던 영국, 안녕~ 판다들, 중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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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1:03:10
영국의 유일한 판다 한 쌍이 12년 만에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톈톈(甛甛)과 양광(陽光)은 2011년 12월 영국에 도착했으며, 원래 임대 기간은 10년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2년 더 머물렀습니다.
이들을 실은 특수 제작 우리는 현지시간 4일 오전, 에든버러 동물원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에든버러 공항에서 중국 남방항공 보잉 777 화물기에 실렸습니다.
이들은 13시간의 비행 뒤 쓰촨성 청두에 도착하면, 추가 격리를 거쳐 각기 다른 판다 센터로 보내집니다.
이들을 실은 특수 제작 우리는 현지시간 4일 오전, 에든버러 동물원을 출발해 오후 1시 40분 에든버러 공항에서 중국 남방항공 보잉 777 화물기에 실렸습니다.
이들은 13시간의 비행 뒤 쓰촨성 청두에 도착하면, 추가 격리를 거쳐 각기 다른 판다 센터로 보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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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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