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 중징계…“일부 영업정지”
입력 2023.12.05 (12:15)
수정 2023.12.05 (1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당국이 '이상 외화 송금'과 관련해 은행권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5대 은행에 과징금 9억 원 가량을 부과하고 일부 지점을 영업정지하는 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등 13개 금융사에서 122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5조 원을 넘는 이상 외화 송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상 거래 대부분이 국내외 가상자산 시세 차이를 노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5대 은행에 과징금 9억 원 가량을 부과하고 일부 지점을 영업정지하는 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등 13개 금융사에서 122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5조 원을 넘는 이상 외화 송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상 거래 대부분이 국내외 가상자산 시세 차이를 노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 중징계…“일부 영업정지”
-
- 입력 2023-12-05 12:15:30
- 수정2023-12-05 12:26:13
금융당국이 '이상 외화 송금'과 관련해 은행권에 중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5대 은행에 과징금 9억 원 가량을 부과하고 일부 지점을 영업정지하는 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등 13개 금융사에서 122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5조 원을 넘는 이상 외화 송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상 거래 대부분이 국내외 가상자산 시세 차이를 노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5대 은행에 과징금 9억 원 가량을 부과하고 일부 지점을 영업정지하는 제재를 확정했습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국내 은행 등 13개 금융사에서 122억 6천만 달러, 우리 돈 15조 원을 넘는 이상 외화 송금 혐의를 포착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상 거래 대부분이 국내외 가상자산 시세 차이를 노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