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외환보유액 42억 달러↑…넉 달 만에 증가세

입력 2023.12.05 (12:23) 수정 2023.12.0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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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천 170억 8천 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2억 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을 미 달러로 환산한 금액과 외환을 운용해서 나온 수익이 증가해 외환보유고가 넉말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 달러화 지수는 약 3.2% 하락해 달러 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으로, 1위는 중국, 2위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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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외환보유액 42억 달러↑…넉 달 만에 증가세
    • 입력 2023-12-05 12:23:02
    • 수정2023-12-05 12: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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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4천 170억 8천 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42억 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기타 통화 외화자산을 미 달러로 환산한 금액과 외환을 운용해서 나온 수익이 증가해 외환보유고가 넉말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6개국 통화와 달러 가치를 비교한 미 달러화 지수는 약 3.2% 하락해 달러 약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9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세계 9위 수준으로, 1위는 중국, 2위는 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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