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등 내년 2월까지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입력 2023.12.05 (13:23) 수정 2023.12.05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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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16개 기관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이웃 돕기 모금과 용품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웃 안부 묻기와 생활안전 지키기 등의 활동도 이어집니다.

행안부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추진본부를 구성해 나눔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나 모금 기관, 자원봉사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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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5 13:23:40
    • 수정2023-12-05 13:25:59
    사회
행정안전부와 대한적십자사,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등 16개 기관은 각종 재난·재해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을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간에는 이웃 돕기 모금과 용품 나누기 행사가 진행되고 이웃 안부 묻기와 생활안전 지키기 등의 활동도 이어집니다.

행안부는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의 참여를 적극 권장하고 각 지방자치단체에 추진본부를 구성해 나눔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캠페인 참여 희망자는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나 모금 기관, 자원봉사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신청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행정안전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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