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립니다.
담양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대에서 '2023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날짜별로 하이키와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박구윤, 요요미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산타 왕을 찾아라'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메타랜드 일원과 중앙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 있는 촬영 공간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겨울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남녀노소 모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담양이 전남의 겨울철 관광을 선도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점으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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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크리스마스 축제 ‘2023담양메타 뮤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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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5:47:58
전남 담양에서 크리스마스 축제가 열립니다.
담양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담양 메타프로방스와 원도심 일대에서 '2023담양메타뮤직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산타와 함께하는 다섯 번째 크리스마스 파티’를 주제로 날짜별로 하이키와 프로미스나인, 노라조, 코요태, 박구윤, 요요미 등 인기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지고, '산타 왕을 찾아라' 등 각종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메타랜드 일원과 중앙공원에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축제장 곳곳에 특색 있는 촬영 공간과 크리스마스 소품들을 배치해 겨울 관광객들을 맞을 예정입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남녀노소 모두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를 통해 담양이 전남의 겨울철 관광을 선도하는 곳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안전을 중점으로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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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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