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05 (18:59) 수정 2023.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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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에 ‘외유성 출장’…국고 600억 불법 전용

공금으로 고가의 '패딩'을 사고, 해외출장비를 부당 집행한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실태조사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인건비 등으로 예산 600억 원을 불법 전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요소 수출 내년 1분기까지 불허”…“해소 노력중”

중국이 한 달째 요소 수출 통관을 미루는 가운데 내년까지 수출 제한이 이어질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즉각적인 요소 통관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재판 편향성을 비판하며 '사법부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의 적정성을 따졌습니다.

‘아내 살해 위장’ 징역 35년…‘음주운전’ 이례적 징역 10년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부사관에게 징역 35년이 선고됐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두 아이의 아빠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겐 이례적으로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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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7
‘패딩’에 ‘외유성 출장’…국고 600억 불법 전용

공금으로 고가의 '패딩'을 사고, 해외출장비를 부당 집행한 공공기관 직원들이 국민권익위원회 실태조사에서 대거 적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인건비 등으로 예산 600억 원을 불법 전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요소 수출 내년 1분기까지 불허”…“해소 노력중”

중국이 한 달째 요소 수출 통관을 미루는 가운데 내년까지 수출 제한이 이어질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즉각적인 요소 통관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의힘은 재판 편향성을 비판하며 '사법부 정상화'를 주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 수사의 적정성을 따졌습니다.

‘아내 살해 위장’ 징역 35년…‘음주운전’ 이례적 징역 10년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육군 부사관에게 징역 35년이 선고됐습니다. 음주운전으로 두 아이의 아빠를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겐 이례적으로 징역 10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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