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 전북 선거구 1곳 줄어…민주당 “편향적, 수용 불가”
입력 2023.12.05 (19:33)
수정 2023.12.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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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획정안을 보면, 전북과 서울은 선거구가 1곳씩 줄고 경기와 인천은 1곳씩 늘어납니다.
전북은 전주, 익산, 군산을 뺀 선거구 4곳이 정읍·순창·고창·부안과 남원·진안·무주·장수, 그리고 김제·완주·임실 3곳으로 재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해 선거구를 편향적으로 획정하고,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획정 기준 등을 무시했다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을 균형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획정안을 보면, 전북과 서울은 선거구가 1곳씩 줄고 경기와 인천은 1곳씩 늘어납니다.
전북은 전주, 익산, 군산을 뺀 선거구 4곳이 정읍·순창·고창·부안과 남원·진안·무주·장수, 그리고 김제·완주·임실 3곳으로 재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해 선거구를 편향적으로 획정하고,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획정 기준 등을 무시했다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을 균형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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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총선, 전북 선거구 1곳 줄어…민주당 “편향적, 수용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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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5 19:33:23
- 수정2023-12-05 20:49:50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안을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획정안을 보면, 전북과 서울은 선거구가 1곳씩 줄고 경기와 인천은 1곳씩 늘어납니다.
전북은 전주, 익산, 군산을 뺀 선거구 4곳이 정읍·순창·고창·부안과 남원·진안·무주·장수, 그리고 김제·완주·임실 3곳으로 재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해 선거구를 편향적으로 획정하고,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획정 기준 등을 무시했다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을 균형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획정안을 보면, 전북과 서울은 선거구가 1곳씩 줄고 경기와 인천은 1곳씩 늘어납니다.
전북은 전주, 익산, 군산을 뺀 선거구 4곳이 정읍·순창·고창·부안과 남원·진안·무주·장수, 그리고 김제·완주·임실 3곳으로 재조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앙선관위가 국민의힘 의견만 반영해 선거구를 편향적으로 획정하고, 공직선거법상 지역구 획정 기준 등을 무시했다며 결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 정개특위에서 여야 협상을 통해 선거구 획정안을 균형적이고 합리적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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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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