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인권·핵 문제 함께 다뤄야”

입력 2023.12.05 (21:51) 수정 2023.12.0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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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대사가 북한 인권과 핵 문제를 함께 다뤄야 한다면서 "두 문제를 평화에 대한 위협과 반인도적 범죄로 간주해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현지시각 4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북한 인권 컨퍼런스에 참석해 "과거 대북 협상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무시한 것은 실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함께 참석한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을 촉진하는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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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 인권·핵 문제 함께 다뤄야”
    • 입력 2023-12-05 21:51:56
    • 수정2023-12-05 21: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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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화 외교부 북한인권대사가 북한 인권과 핵 문제를 함께 다뤄야 한다면서 "두 문제를 평화에 대한 위협과 반인도적 범죄로 간주해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사는 현지시각 4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북한 인권 컨퍼런스에 참석해 "과거 대북 협상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무시한 것은 실수"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함께 참석한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의 자유로운 정보 흐름을 촉진하는 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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