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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위 “시군 파견 공무원 부담 최소화 노력”

입력 2023.12.06 (07:55) 수정 2023.1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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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시군 공무원 차출을 놓고 노조가 반발하자 시군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어제(5일), 설명자료를 내고, 시군 재정과 인력상황을 고려해 파견 인력을 400여명에서 350여명으로 줄이고, 파견 기간을 최소화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단, 출장비와 체류비는 파견 시군이 지급하기로 협의된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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