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도교육청 부당 출장비 1억 2천만 원 환수 요구
입력 2023.12.06 (08:03)
수정 2023.12.0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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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강원도교육청 직원 103명이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출장 여비 4,800여만 원을 부당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으로 의심돼 소명이 필요한 사안이 6,060여 건에 7,700여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강원도교육청에 1억 2,000여 만 원의 환수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달(12월) 안에 자체 감사를 벌여, 내년 1월까지 권익위에 금액 환수 여부 등 감사 결과를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으로 의심돼 소명이 필요한 사안이 6,060여 건에 7,700여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강원도교육청에 1억 2,000여 만 원의 환수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달(12월) 안에 자체 감사를 벌여, 내년 1월까지 권익위에 금액 환수 여부 등 감사 결과를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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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도교육청 부당 출장비 1억 2천만 원 환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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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8:03:43
- 수정2023-12-06 08:09:38
국민권익위원회는 강원도교육청 직원 103명이 2020년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출장 여비 4,800여만 원을 부당수령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으로 의심돼 소명이 필요한 사안이 6,060여 건에 7,700여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강원도교육청에 1억 2,000여 만 원의 환수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달(12월) 안에 자체 감사를 벌여, 내년 1월까지 권익위에 금액 환수 여부 등 감사 결과를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정상적 출장으로 의심돼 소명이 필요한 사안이 6,060여 건에 7,700여만 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권익위는 강원도교육청에 1억 2,000여 만 원의 환수를 요구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달(12월) 안에 자체 감사를 벌여, 내년 1월까지 권익위에 금액 환수 여부 등 감사 결과를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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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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