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률 주춤…대구 3%·경북 2.9%
입력 2023.12.06 (08:19)
수정 2023.12.0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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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폭을 키우며 지역 경제를 위협하던 물가 상승률이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대구, 경북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보다 0.5% 포인트 낮아진 3%, 경북은 0.6% 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지수와 전기, 가스, 수도요금 상승 폭이 여전히 크지만, 생활물가지수가 낮아지며 상승 폭을 제한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대구, 경북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보다 0.5% 포인트 낮아진 3%, 경북은 0.6% 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지수와 전기, 가스, 수도요금 상승 폭이 여전히 크지만, 생활물가지수가 낮아지며 상승 폭을 제한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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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가 상승률 주춤…대구 3%·경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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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8:19:12
- 수정2023-12-06 08:57:45
상승 폭을 키우며 지역 경제를 위협하던 물가 상승률이 다시 주춤하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대구, 경북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보다 0.5% 포인트 낮아진 3%, 경북은 0.6% 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지수와 전기, 가스, 수도요금 상승 폭이 여전히 크지만, 생활물가지수가 낮아지며 상승 폭을 제한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지난달 대구, 경북 소비자물가동향 자료를 보면 대구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10월보다 0.5% 포인트 낮아진 3%, 경북은 0.6% 포인트 내린 2.9%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지수와 전기, 가스, 수도요금 상승 폭이 여전히 크지만, 생활물가지수가 낮아지며 상승 폭을 제한시킨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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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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