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 가금류·전남산 가금산물 반입 금지
입력 2023.12.06 (08:19)
수정 2023.12.0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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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의 한 오리 농장에서 지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제주도는 오늘(6일) 새벽 0시부터 다른 지역의 살아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 반입을 전면 금지합니다.
또,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닭고기와 달걀 등 가금육과 부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개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산란계와 토종닭은 2주에 한 번, 육용 오리는 월 서너 번씩 검사하도록 검사 주기를 단축했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닭고기와 달걀 등 가금육과 부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개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산란계와 토종닭은 2주에 한 번, 육용 오리는 월 서너 번씩 검사하도록 검사 주기를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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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지역 가금류·전남산 가금산물 반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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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08:19:39
- 수정2023-12-06 08:27:18
전남 고흥의 한 오리 농장에서 지난 4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되면서 제주도는 오늘(6일) 새벽 0시부터 다른 지역의 살아있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 반입을 전면 금지합니다.
또,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닭고기와 달걀 등 가금육과 부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개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산란계와 토종닭은 2주에 한 번, 육용 오리는 월 서너 번씩 검사하도록 검사 주기를 단축했습니다.
또, 전남지역에서 가공된 닭고기와 달걀 등 가금육과 부산물 반입도 금지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도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개체를 조기 발견하기 위해 전국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산란계와 토종닭은 2주에 한 번, 육용 오리는 월 서너 번씩 검사하도록 검사 주기를 단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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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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