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동채소 가격 약세…무 가격 30%↓
입력 2023.12.06 (10:03)
수정 2023.12.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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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주산지인 월동채소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한 겨울 무 생산량은 36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15% 늘어난 가운데 이달 무 도매 가격은 20kg당 9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호조세를 보인 겨울 당근도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5만 5천 톤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한 겨울 무 생산량은 36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15% 늘어난 가운데 이달 무 도매 가격은 20kg당 9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호조세를 보인 겨울 당근도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5만 5천 톤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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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월동채소 가격 약세…무 가격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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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0:03:56
- 수정2023-12-06 10:14:45

제주가 주산지인 월동채소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한 겨울 무 생산량은 36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15% 늘어난 가운데 이달 무 도매 가격은 20kg당 9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호조세를 보인 겨울 당근도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5만 5천 톤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전망한 겨울 무 생산량은 36만 2천 톤으로, 지난해 대비 15% 늘어난 가운데 이달 무 도매 가격은 20kg당 9천 원 수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정도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호조세를 보인 겨울 당근도 올해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87% 늘어난 5만 5천 톤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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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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