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어획량 급감’ 도루묵 종자 방류 추진
입력 2023.12.06 (10:20)
수정 2023.12.0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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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최근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이번 겨울 어미 도루묵을 확보한 뒤 인공 부화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3월쯤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와 강원도는 2006년부터 도루묵 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했지만, 어획량이 크게 늘자 단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도루묵 어획량은 23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치의 21%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획량 감소는 수온 상승과 함께 산란기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통발 어획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와 강원도는 2006년부터 도루묵 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했지만, 어획량이 크게 늘자 단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도루묵 어획량은 23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치의 21%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획량 감소는 수온 상승과 함께 산란기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통발 어획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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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어획량 급감’ 도루묵 종자 방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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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0:20:03
- 수정2023-12-06 10:26:16
강원도는 최근 도루묵 어획량이 급감함에 따라, 이번 겨울 어미 도루묵을 확보한 뒤 인공 부화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3월쯤 종자를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와 강원도는 2006년부터 도루묵 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했지만, 어획량이 크게 늘자 단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도루묵 어획량은 23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치의 21%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획량 감소는 수온 상승과 함께 산란기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통발 어획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와 강원도는 2006년부터 도루묵 자원 회복사업을 추진했지만, 어획량이 크게 늘자 단계적으로 중단했습니다.
올해 강원 동해안 도루묵 어획량은 234톤으로 최근 3년 평균치의 21%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획량 감소는 수온 상승과 함께 산란기 비어업인들의 무분별한 통발 어획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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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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