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GW(기가와트)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과 관련해 전라북도와 국방부가 인허가 사전 협의를 마쳤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 7개 예하 부대와 전파 방해 문제 등 군 작전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일부 사업 예정지는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에서 최종적으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발전사업자 민간 공모 때는 이번 협의 내용을 이행 조건으로 제시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14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국내 최대 해상 풍력발전 사업입니다.
전라북도는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 7개 예하 부대와 전파 방해 문제 등 군 작전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일부 사업 예정지는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에서 최종적으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발전사업자 민간 공모 때는 이번 협의 내용을 이행 조건으로 제시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14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국내 최대 해상 풍력발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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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국방부, 서남권 해상풍력단지 사전 협의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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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1:53:59
2.4GW(기가와트)규모의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 사업과 관련해 전라북도와 국방부가 인허가 사전 협의를 마쳤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 7개 예하 부대와 전파 방해 문제 등 군 작전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일부 사업 예정지는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에서 최종적으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발전사업자 민간 공모 때는 이번 협의 내용을 이행 조건으로 제시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14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국내 최대 해상 풍력발전 사업입니다.
전라북도는 국방부를 비롯해 육해공군 7개 예하 부대와 전파 방해 문제 등 군 작전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하고 협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에 따라 일부 사업 예정지는 서남권 해상풍력 단지에서 최종적으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내년에 발전사업자 민간 공모 때는 이번 협의 내용을 이행 조건으로 제시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서남권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오는 2030년까지 전북 고창과 부안 해역에 14조 4천억 원을 투자하는 국내 최대 해상 풍력발전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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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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