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내일 비제이 싱과 한판 대결 外 2건

입력 2005.10.06 (22:0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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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새벽 벌어질 별들의 전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챔피언십 첫 날 경기에서 최경주가 세계랭킹 2위인 빅스타 비제이 싱과 같은 조에서 기량대결을 펼치게 돼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월요일 3년 만에 다시 PGA에 정상에 오른 최경주가 우승효과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당장 내일 개막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 그리고 스콧 버플랭크와 같은 조에서 기량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총상금이 75억 원이 넘는 초특급 대회에서 특급스타인 싱과 함께 플레이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인터나시오날과 상 파울루의 경기.

인터나시오날의 페르난도가 전반전에 헤딩으로만 2골을 몰아 넣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이 번에도 역시 헤딩슛이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막혀 해트트릭을 놓칩니다.

그러나 인저리타임에서 터진 팀 동료 소비스의 헤딩 추가골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양말전쟁으로 불리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도 하얀 양말의 팀 시카고가 승리하며,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단 1승 만을 남겨놓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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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주, 내일 비제이 싱과 한판 대결 外 2건
    • 입력 2005-10-06 21:53:34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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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내일 새벽 벌어질 별들의 전쟁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챔피언십 첫 날 경기에서 최경주가 세계랭킹 2위인 빅스타 비제이 싱과 같은 조에서 기량대결을 펼치게 돼 흥미를 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월요일 3년 만에 다시 PGA에 정상에 오른 최경주가 우승효과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최경주는 당장 내일 개막되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세계랭킹 2위 비제이 싱, 그리고 스콧 버플랭크와 같은 조에서 기량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총상금이 75억 원이 넘는 초특급 대회에서 특급스타인 싱과 함께 플레이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브라질 프로축구 인터나시오날과 상 파울루의 경기. 인터나시오날의 페르난도가 전반전에 헤딩으로만 2골을 몰아 넣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이 번에도 역시 헤딩슛이었지만 아쉽게 골키퍼에 막혀 해트트릭을 놓칩니다. 그러나 인저리타임에서 터진 팀 동료 소비스의 헤딩 추가골로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양말전쟁으로 불리는 시카고 화이트 삭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디비전 시리즈. 2차전에서도 하얀 양말의 팀 시카고가 승리하며,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에 단 1승 만을 남겨놓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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