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아르헨티나 밀레이 대통령 취임식에 특사 파견

입력 2023.12.06 (13:40) 수정 2023.12.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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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에 개최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번 경축 특사를 통해 밀레이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특사로 파견되는 방 실장이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아르헨티나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과의 간담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 실장은 내일(7일)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뒤 취임식 등에 참석하고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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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6 13:40:16
    • 수정2023-12-06 13:41:02
    정치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0일에 개최되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을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번 경축 특사를 통해 밀레이 대통령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양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새정부와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는 뜻을 담은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특사로 파견되는 방 실장이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아르헨티나 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하고,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과의 간담회 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방 실장은 내일(7일) 아르헨티나로 출국한 뒤 취임식 등에 참석하고 오는 13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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