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새만금에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용 비축기지를 만듭니다.
이 사업은 오늘(6)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2천4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11만제곱미터 규모의 비축 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비축한 핵심 광물은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내 산업의 단기 수급 차질을 해소하는 데 활용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리튬과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 33종을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퍼센트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오늘(6)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2천4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11만제곱미터 규모의 비축 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비축한 핵심 광물은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내 산업의 단기 수급 차질을 해소하는 데 활용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리튬과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 33종을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퍼센트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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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 핵심 광물 비축기지 건설 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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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14:01:50
정부가 새만금에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전용 비축기지를 만듭니다.
이 사업은 오늘(6)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2천4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11만제곱미터 규모의 비축 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비축한 핵심 광물은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내 산업의 단기 수급 차질을 해소하는 데 활용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리튬과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 33종을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퍼센트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이 사업은 오늘(6)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3년간 2천4백억 원을 들여 새만금 국가산단에 11만제곱미터 규모의 비축 기지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비축한 핵심 광물은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내 산업의 단기 수급 차질을 해소하는 데 활용합니다.
정부는 지난 2월 리튬과 코발트, 흑연 등 핵심 광물 33종을 선정해 오는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퍼센트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은 '핵심 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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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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