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정부와 파주에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입력 2023.12.06 (15:16)
수정 2023.12.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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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240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됩니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7천㎡, 전용면적 3천㎡,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파주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천㎡, 전용면적 6천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240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됩니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7천㎡, 전용면적 3천㎡,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파주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천㎡, 전용면적 6천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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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의정부와 파주에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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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15:24:40

경기도가 오산에 이어 의정부와 파주에 국민안전체험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240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됩니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7천㎡, 전용면적 3천㎡,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파주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천㎡, 전용면적 6천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의 '2023년도 2단계 국민안전체험관 건립 공모사업'에 의정부·파주시가 각각 선정돼 국비 240억여 원을 확보했습니다.
국민안전체험관은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한 체험을 통해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곳으로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4월 오산시에 첫 체험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의정부·파주시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대 맞춤형 특화체험 시설 구현, 증강현실(AR) 소화기,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터, 지진체험 증강현실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 접목, 가상현실 등을 활용한 미래 지향형 복합 안전체험관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학령인구 등 시도별 체험관 수요를 반영해 의정부에서는 화생방과 민방위, 파주에서는 생존수영과 산업 안전 등의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추진됩니다.
의정부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민락동 푸른마당 근린공원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7천㎡, 전용면적 3천㎡, 8개 체험 공간, 13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파주 국민안전체험관은 총사업비 420억 원을 들여 운정3지구 공원용지 내 지상 4층, 지하 1층, 총면적 8천㎡, 전용면적 6천741㎡, 8개 체험존, 25개 체험실 규모로 지어집니다.
이번에 선정된 국민안전체험관은 2024~2025년 착공해 2028~2029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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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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