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M 새 대표에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 선임

입력 2023.12.06 (16:09) 수정 2023.12.0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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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늘(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출신인 윤 대표이사는 현대차에서 35년간 일했고,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과 중국 법인 총괄경영자를 역임한 자동차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윤 대표는 내일(7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는 오늘 퇴임식을 갖고 4년여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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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GM 새 대표에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 선임
    • 입력 2023-12-06 16:09:18
    • 수정2023-12-06 16:12:35
    광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새 대표이사에 윤몽현 전 현대자동차 부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오늘(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몽현 전 현대차 부사장을 제3대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출신인 윤 대표이사는 현대차에서 35년간 일했고, 현대차 튀르키예 법인과 중국 법인 총괄경영자를 역임한 자동차 전문가로 평가받습니다.

윤 대표는 내일(7일) 오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초대 대표이사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는 오늘 퇴임식을 갖고 4년여 임기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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