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비리 체육 지도자 복귀’…관리감독 부재?
입력 2023.12.06 (19:26)
수정 2023.12.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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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422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 심사와 함께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요,
이 가운데 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제주지역 체육계 지도자들의 문제가 거론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시간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총평을 해보신다면?
[앵커]
오늘 도의회를 통과한 내년 제주도 예산 관련 가장 아쉬운 항목이나 사업이 있다면?
[앵커]
지난주 예결특위 심사에서 도내 체육 지도자 관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나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에서 운영되는 직장운동부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예결특위 자리에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비리나 범죄로 징계를 받은 도내 체육 지도자 중 3분의 1이 재취업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어떤 문젭니까?
[앵커]
거론되는 체육 지도자들의 비위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심각해 보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습니까?
[앵커]
문제는 해임이나 영구 제명 등 무거운 징계를 받아도 다시 현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재취업 규칙이 없는 건가요?
[앵커]
제도적 허점과 함께 비리 지도자 재취업 관련 관리 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판단하고 계세요?
[앵커]
현재 제주도는 감독 임명부터 선수단 선발, 운영 등 일체의 업무를 제주도체육회에 위탁하고 있는데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앵커]
문제가 불거지자 제주도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며, 징계를 세분화하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편람'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죠.
효과가 있을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과 도내 체육계 문제 짚어봤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제422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 심사와 함께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요,
이 가운데 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제주지역 체육계 지도자들의 문제가 거론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시간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총평을 해보신다면?
[앵커]
오늘 도의회를 통과한 내년 제주도 예산 관련 가장 아쉬운 항목이나 사업이 있다면?
[앵커]
지난주 예결특위 심사에서 도내 체육 지도자 관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나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에서 운영되는 직장운동부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예결특위 자리에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비리나 범죄로 징계를 받은 도내 체육 지도자 중 3분의 1이 재취업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어떤 문젭니까?
[앵커]
거론되는 체육 지도자들의 비위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심각해 보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습니까?
[앵커]
문제는 해임이나 영구 제명 등 무거운 징계를 받아도 다시 현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재취업 규칙이 없는 건가요?
[앵커]
제도적 허점과 함께 비리 지도자 재취업 관련 관리 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판단하고 계세요?
[앵커]
현재 제주도는 감독 임명부터 선수단 선발, 운영 등 일체의 업무를 제주도체육회에 위탁하고 있는데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앵커]
문제가 불거지자 제주도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며, 징계를 세분화하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편람'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죠.
효과가 있을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과 도내 체육계 문제 짚어봤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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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2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 심사와 함께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요,
이 가운데 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제주지역 체육계 지도자들의 문제가 거론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시간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총평을 해보신다면?
[앵커]
오늘 도의회를 통과한 내년 제주도 예산 관련 가장 아쉬운 항목이나 사업이 있다면?
[앵커]
지난주 예결특위 심사에서 도내 체육 지도자 관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나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에서 운영되는 직장운동부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예결특위 자리에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비리나 범죄로 징계를 받은 도내 체육 지도자 중 3분의 1이 재취업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어떤 문젭니까?
[앵커]
거론되는 체육 지도자들의 비위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심각해 보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습니까?
[앵커]
문제는 해임이나 영구 제명 등 무거운 징계를 받아도 다시 현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재취업 규칙이 없는 건가요?
[앵커]
제도적 허점과 함께 비리 지도자 재취업 관련 관리 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판단하고 계세요?
[앵커]
현재 제주도는 감독 임명부터 선수단 선발, 운영 등 일체의 업무를 제주도체육회에 위탁하고 있는데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앵커]
문제가 불거지자 제주도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며, 징계를 세분화하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편람'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죠.
효과가 있을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과 도내 체육계 문제 짚어봤습니다.
출연 감사합니다.
제422회 제주도의회 2차 정례회가 오늘 마무리됐습니다.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 심사와 함께 여러 지역 현안들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는데요,
이 가운데 도의회 예결특위에서는 제주지역 체육계 지도자들의 문제가 거론돼 주목을 받았는데요,
이 시간에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 자리했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오늘 도의회 본회의에서 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했습니다.
이번 예산안을 심사한 총평을 해보신다면?
[앵커]
오늘 도의회를 통과한 내년 제주도 예산 관련 가장 아쉬운 항목이나 사업이 있다면?
[앵커]
지난주 예결특위 심사에서 도내 체육 지도자 관리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재 제주도나 제주도개발공사 등 도내에서 운영되는 직장운동부 현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예결특위 자리에서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종 비리나 범죄로 징계를 받은 도내 체육 지도자 중 3분의 1이 재취업했다고 지적하셨는데요.
어떤 문젭니까?
[앵커]
거론되는 체육 지도자들의 비위 내용을 보면 상당히 심각해 보이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사례들이 있습니까?
[앵커]
문제는 해임이나 영구 제명 등 무거운 징계를 받아도 다시 현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는 건데, 이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나 재취업 규칙이 없는 건가요?
[앵커]
제도적 허점과 함께 비리 지도자 재취업 관련 관리 감독에 사각지대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은 무엇이라고 판단하고 계세요?
[앵커]
현재 제주도는 감독 임명부터 선수단 선발, 운영 등 일체의 업무를 제주도체육회에 위탁하고 있는데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앵커]
문제가 불거지자 제주도는 근본적인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며, 징계를 세분화하고 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 편람'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죠.
효과가 있을까요?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제주도의회 한동수 의원과 도내 체육계 문제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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