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클러스터 지반 침하’ LH에 거듭 대책 촉구
입력 2023.12.06 (19:39)
수정 2023.12.06 (20: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몇 년째 지반 침하 피해를 호소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5개 입주업체가 산단을 조성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반 침하 피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반 침하 피해 책임이 LH에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LH가 소송으로 책임을 가리자고 주장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시 LH 최고 책임자가 안전에 대한 선조치를 약속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이행된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피해 업체들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도 누수 등 보강은 업체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반 침하 피해 책임이 LH에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LH가 소송으로 책임을 가리자고 주장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시 LH 최고 책임자가 안전에 대한 선조치를 약속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이행된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피해 업체들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도 누수 등 보강은 업체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품클러스터 지반 침하’ LH에 거듭 대책 촉구
-
- 입력 2023-12-06 19:39:45
- 수정2023-12-06 20:51:27

몇 년째 지반 침하 피해를 호소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5개 입주업체가 산단을 조성한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지반 침하 피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반 침하 피해 책임이 LH에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LH가 소송으로 책임을 가리자고 주장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시 LH 최고 책임자가 안전에 대한 선조치를 약속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이행된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피해 업체들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도 누수 등 보강은 업체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반 침하 피해 책임이 LH에도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LH가 소송으로 책임을 가리자고 주장한다며 공기업으로서 책임 있는 조처를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시 LH 최고 책임자가 안전에 대한 선조치를 약속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이행된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LH는 피해 업체들과 협의할 예정이라면서도 누수 등 보강은 업체가 할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