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외출·음주 제한 어긴 40대 검찰 송치
입력 2023.12.06 (21:55)
수정 2023.12.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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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는 전자발찌 부착 상태에서 외출 제한과 음주 제한 조치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혐의로 43살 A 씨를 대전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1년, 만취 상태에서 강도강간 등 범행을 저질러 징역 12년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뒤 법원으로부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 받았지만,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외출 제한 지침을 어기고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1년, 만취 상태에서 강도강간 등 범행을 저질러 징역 12년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뒤 법원으로부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 받았지만,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외출 제한 지침을 어기고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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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외출·음주 제한 어긴 40대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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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1: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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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대전준법지원센터는 전자발찌 부착 상태에서 외출 제한과 음주 제한 조치를 상습적으로 위반한 혐의로 43살 A 씨를 대전지검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11년, 만취 상태에서 강도강간 등 범행을 저질러 징역 12년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뒤 법원으로부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 받았지만,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외출 제한 지침을 어기고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2011년, 만취 상태에서 강도강간 등 범행을 저질러 징역 12년을 마치고 만기 출소한 뒤 법원으로부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선고 받았지만, 지난 6월부터 두 차례에 걸쳐 외출 제한 지침을 어기고 술을 마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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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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