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위 “송전선로 건설 승인 절차 중단해야”

입력 2023.12.06 (21:55) 수정 2023.1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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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6일),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승인 절차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송전선로 사업이 편법으로 얼룩진 사업이라며, 사업 계획을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 민주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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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책위 “송전선로 건설 승인 절차 중단해야”
    • 입력 2023-12-06 21:55:41
    • 수정2023-12-06 22:00:47
    뉴스9(춘천)
홍천군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오늘(6일),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해안-신가평 송전선로 건설사업 승인 절차의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송전선로 사업이 편법으로 얼룩진 사업이라며, 사업 계획을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업 추진 과정에 민주적인 주민 참여를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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