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외버스 훔쳐 운전하다 사고 낸 30대 검거
입력 2023.12.06 (22:01)
수정 2023.12.0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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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는 주차된 시외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4시간 만인 오전 6시 20분쯤 칠암동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더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4시간 만인 오전 6시 20분쯤 칠암동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더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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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외버스 훔쳐 운전하다 사고 낸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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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2:01:12
- 수정2023-12-06 22:06:24

진주경찰서는 주차된 시외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4시간 만인 오전 6시 20분쯤 칠암동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더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6일) 새벽 2시 반쯤 진주시 장대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쇠가 꽂혀 있는 버스를 훔쳐 운전하다 4시간 만인 오전 6시 20분쯤 칠암동 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지만, 제대로 진술을 하지 않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더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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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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