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약자 예산 확대·예산안 자료 공개해야”
입력 2023.12.06 (22:05)
수정 2023.1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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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4.1% 늘려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익산참여연대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일부 증액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 문화기반 조성 등 이른바 '예산 약자'를 위한 사업 예산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꼼꼼하게 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가 예산안 수치 데이터, 엑셀 파일 공개를 거부한 것도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확정되지 않은 예산안의 엑셀 파일을 공개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일부 증액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 문화기반 조성 등 이른바 '예산 약자'를 위한 사업 예산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꼼꼼하게 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가 예산안 수치 데이터, 엑셀 파일 공개를 거부한 것도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확정되지 않은 예산안의 엑셀 파일을 공개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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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 약자 예산 확대·예산안 자료 공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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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6 22:05:06
- 수정2023-12-06 22:07:52

익산시가 내년도 예산안을 4.1% 늘려 시의회에 제출한 가운데, 익산참여연대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세심한 예산 배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일부 증액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 문화기반 조성 등 이른바 '예산 약자'를 위한 사업 예산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꼼꼼하게 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가 예산안 수치 데이터, 엑셀 파일 공개를 거부한 것도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확정되지 않은 예산안의 엑셀 파일을 공개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일부 증액에도 불구하고 소외계층 복지와 지역 문화기반 조성 등 이른바 '예산 약자'를 위한 사업 예산을 삭감했다며, 시의회가 꼼꼼하게 심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시가 예산안 수치 데이터, 엑셀 파일 공개를 거부한 것도 규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익산시는 확정되지 않은 예산안의 엑셀 파일을 공개할 근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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