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뒤집힌 판결 외
입력 2023.12.06 (23:00)
수정 2023.12.0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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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라인 W입니다.
오늘의 W 시작합니다.
뒤집힌 판결
6년 전 미국에서 한 가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이폰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각국에서 소송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우리나라에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원고 1인당 7만 원씩 배상하라" 1심과는 달리 소비자들 손을 들어줬는데요.
판결의 의미와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채용 비리 복마전
본인이 구인공고를 내고 면접 위원까지 골라 응시해 최종 합격한 '셀프 채용' 아는 응시자의 면접 점수 중 낮은 평가를 제외해 준 '채점 개입'.
국민권익위원회가 적발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사롑니다.
무려 450여 곳에서 8백 건 넘는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쯤 되면 채용 비리 복마전이라 불릴 만한데요.
권익위는 관련자 60여 명에 대해 수사 의뢰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4대 세습 시동?
등장 1년 만에 '샛별 여장군'으로 올라섰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 이야깁니다.
지난해 11월 첫 공개 당시만 해도 '자제분'이었던 북한의 호칭이 어느새 후계자를 뜻하는 샛별로 격상되더니, 이번엔 우리 통일부 고위당국자가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국이 제시한 정황들, 살펴보겠습니다.
뉴스라인 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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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판결
6년 전 미국에서 한 가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이폰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각국에서 소송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우리나라에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원고 1인당 7만 원씩 배상하라" 1심과는 달리 소비자들 손을 들어줬는데요.
판결의 의미와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채용 비리 복마전
본인이 구인공고를 내고 면접 위원까지 골라 응시해 최종 합격한 '셀프 채용' 아는 응시자의 면접 점수 중 낮은 평가를 제외해 준 '채점 개입'.
국민권익위원회가 적발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사롑니다.
무려 450여 곳에서 8백 건 넘는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쯤 되면 채용 비리 복마전이라 불릴 만한데요.
권익위는 관련자 60여 명에 대해 수사 의뢰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4대 세습 시동?
등장 1년 만에 '샛별 여장군'으로 올라섰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 이야깁니다.
지난해 11월 첫 공개 당시만 해도 '자제분'이었던 북한의 호칭이 어느새 후계자를 뜻하는 샛별로 격상되더니, 이번엔 우리 통일부 고위당국자가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국이 제시한 정황들,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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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12-06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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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W 시작합니다.
뒤집힌 판결
6년 전 미국에서 한 가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이폰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각국에서 소송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우리나라에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원고 1인당 7만 원씩 배상하라" 1심과는 달리 소비자들 손을 들어줬는데요.
판결의 의미와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채용 비리 복마전
본인이 구인공고를 내고 면접 위원까지 골라 응시해 최종 합격한 '셀프 채용' 아는 응시자의 면접 점수 중 낮은 평가를 제외해 준 '채점 개입'.
국민권익위원회가 적발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사롑니다.
무려 450여 곳에서 8백 건 넘는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이쯤 되면 채용 비리 복마전이라 불릴 만한데요.
권익위는 관련자 60여 명에 대해 수사 의뢰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4대 세습 시동?
등장 1년 만에 '샛별 여장군'으로 올라섰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 이야깁니다.
지난해 11월 첫 공개 당시만 해도 '자제분'이었던 북한의 호칭이 어느새 후계자를 뜻하는 샛별로 격상되더니, 이번엔 우리 통일부 고위당국자가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당국이 제시한 정황들,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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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W 시작합니다.
뒤집힌 판결
6년 전 미국에서 한 가지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아이폰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면 배터리 성능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는 겁니다.
이러한 의혹은 사실로 드러났고, 각국에서 소송이 이어졌는데요.
오늘 우리나라에서 2심 재판 결과가 나왔습니다.
"애플은 원고 1인당 7만 원씩 배상하라" 1심과는 달리 소비자들 손을 들어줬는데요.
판결의 의미와 배경 알아보겠습니다.
채용 비리 복마전
본인이 구인공고를 내고 면접 위원까지 골라 응시해 최종 합격한 '셀프 채용' 아는 응시자의 면접 점수 중 낮은 평가를 제외해 준 '채점 개입'.
국민권익위원회가 적발한 공공기관 채용 비리 사롑니다.
무려 450여 곳에서 8백 건 넘는 사례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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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는 관련자 60여 명에 대해 수사 의뢰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4대 세습 시동?
등장 1년 만에 '샛별 여장군'으로 올라섰습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딸 주애 이야깁니다.
지난해 11월 첫 공개 당시만 해도 '자제분'이었던 북한의 호칭이 어느새 후계자를 뜻하는 샛별로 격상되더니, 이번엔 우리 통일부 고위당국자가 김주애의 '4대 세습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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