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청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은 오늘(7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하는 자치단체와 기관 12곳에 수여하는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며 지역민에게 가사 지원 등 7대 돌봄 서비스 지원과 퇴원 1인 가구 재택 돌봄서비스와 방문 세탁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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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남구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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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12-07 15:11:12
광주 남구청이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우수성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광주 남구청(구청장 김병내)은 오늘(7일) 보건복지부가 전국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하는 자치단체와 기관 12곳에 수여하는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을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며 지역민에게 가사 지원 등 7대 돌봄 서비스 지원과 퇴원 1인 가구 재택 돌봄서비스와 방문 세탁 등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광주+ 으뜸효 남구 통합돌봄 등 돌봄서비스를 더욱 촘촘하게 제공해 주민들의 돌봄 부담을 덜어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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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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