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12.07 (18:59) 수정 2023.12.07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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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살 방치…13명 징계 등 요구”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당시 통일부 등 관련자 13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무원이 사망하기 전엔 방치했고, 사망 뒤엔 은폐했으며, 사건 공개 후엔 수사 내용을 왜곡했다고 판단했습니다.

‘故 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무죄…유족 “법원의 실패”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의 계기가 된 고 김용균 씨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원청 대표에게 책임을 물을 수 없다"며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5년 만에 나온 판결에 유족 측은 "법원의 실패"라며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종료’…민주당, ‘전대룰·공천’ 개정

친윤 인사들의 험지 출마를 놓고 당 지도부와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던 국민의힘 혁신위가 조기 해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표 비중을 확대하는 등의 당헌 개정을 확정했습니다.

2024학년도 수능 만점자 ‘1명’…“국어영역 까다로워”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전국에서 1명의 만점자가 나왔습니다. 이른바 '킬러 문항'은 없었지만 상위권 변별력은 갖췄다는 게 교육 당국의 평가인데, 특히 국어 영역이 까다로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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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살 방치…13명 징계 등 요구”

감사원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당시 통일부 등 관련자 13명에게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공무원이 사망하기 전엔 방치했고, 사망 뒤엔 은폐했으며, 사건 공개 후엔 수사 내용을 왜곡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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