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전통 미감 살린 배첩 가득한 배첩공방 ‘부치부치’

입력 2023.12.07 (19:26) 수정 2023.12.07 (20: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청년이 바꾸는 지방, 청바지.

경주에 배첩공방 '부치부치'를 오픈하고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제다은 청년 대표, '배첩'은 글이나 그림 등 종이에 그려진 작품이나 기록물을 족자, 두루마리, 책, 병풍 등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일제 강점기 영향으로 '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한 제 대표는 한국 전통의 미감을 살린 배첩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고, 공방을 찾는 고객들과는 저마다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바지] 전통 미감 살린 배첩 가득한 배첩공방 ‘부치부치’
    • 입력 2023-12-07 19:26:19
    • 수정2023-12-07 20:14:50
    뉴스7(대구)
청년이 바꾸는 지방, 청바지.

경주에 배첩공방 '부치부치'를 오픈하고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가는 제다은 청년 대표, '배첩'은 글이나 그림 등 종이에 그려진 작품이나 기록물을 족자, 두루마리, 책, 병풍 등으로 만드는 작업으로 일제 강점기 영향으로 '표구'로 알려져 있다.

대학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한 제 대표는 한국 전통의 미감을 살린 배첩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고, 공방을 찾는 고객들과는 저마다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